1조3천억 발행초과
전년 대비 발행액은 446억원(-1.2%), 환수액은 5천318억원(-18.4%)이 각각 감소했고 화폐 환수율(환수액/발행액)은 64.3%로 전년(77.8%)에 비해 13.5%p가 하락했다.
은행권 발행액은 3조6천550억원으로 전년대비 494억원(-1.3%)이 감소했으며 권종별로는 만원권 비중이 52.2%, 오만원권 44.8%, 오천원권 1.6%, 천원권 1.4% 등의 순이었다.
은행권 환수액은 2조3천591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5천313억 원(-18.4%)이 감소했고 이 가운데 만원권 비중이 78.6%로 전년에 비해 9.0%p 상승한 반면, 오만원권은 17.6%로 9.4%p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환수율은 64.5%로 전년(78.0%)보다 13.5%p가 하락했으며 특히 오만원권 환수율은 전년도 48.2%에서 올해 25.4%로 크게 하락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