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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영업, 정도 경영, 알찬 은행` 다짐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4-01-20 02:01 게재일 2014-01-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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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전국 부점장회의
▲ 대구은행은 지난 18일 본점 강당에서 임원 및 부점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전국 부점장회의`를 열고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은 지난 18일 본점 강당에서 임원 및 부점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전국 부점장회의를 가지고 2014년 경영목표인 `힘찬 영업, 정도 경영, 알찬 은행`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하춘수 은행장은 “지난 2013년은 `고객은 애인(愛人)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고객을 생각하고 지극정성으로 챙기는 마음을 다하는 한해였다면, 갑오년 2014년은 그 마음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현장으로 달려가 발로 뛰며 실행으로 옮기는데 집중해 달라”며 부점장들에게 강한 실행력을 당부했다.

또 이날 2013년 성과평가 시상식에서는 영예의 대상은 하양지점(지점장 박기수), 사상공단영업부(부장 박대면)가 각각 수상했으며, 고객감동상부문 대상에는 경북도청지점(지점장 곽병노)이 선정됐다.

성과평가 금상에는 총 26개 지점이 수상했으며, 세일즈부문 포상인 세일즈 스타에는 성서3단지지점 추정미 행원을 비롯한 11명이 선정되는 영광의 순간을 가졌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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