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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지역 생활기반 정비사업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4-01-23 02:01 게재일 2014-01-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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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지역개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 면 소재지에 오는 2019년까지 483억원을 투입해 면 소재지 기능회복과 정주기능 강화, 주민 삶의 질 향상, 균형개발의 효과를 확대할 계획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계획 대상인 면 소재지는 와촌면과 자인면, 남천면, 용성면, 남산면과 하양읍 환상·대조리 일원 등이다.

와촌면 소재지를 위해 100억원으로 와촌행복나눔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어울림마당 조성, 마을 공동주차장, 도시계획도로개설, 가로경관정비 등의 사업을 2015년까지 마무리한다.

남천면 소재지는 70억원으로 남천로와 교차로 정비, 도시계획도로 개설, 어울림마당 조성, 마을 숲 정비, 가로 경관 조성, 테마 가로정비 등의 사업을 2016년까지 추진한다.

2015년부터 시작되는 하양읍 환상·대조리 일원 `화성(묘목)권역 종합정비 사업`은 2019년까지 40억원을 투자해 묘목 문화공원조성, 묘목 알림 쉼터조성, 나무마을 테마거리조성, 마을 웰빙 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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