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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01-24 02:01 게재일 2014-01-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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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에 나서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인 희망실버타운을 시작으로 경천소규모요양시설, 희망재활원, 은광실버홈, 은광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또 민인기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지역사랑실천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와 어려운 이웃 720가구를 찾아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상주시는 사회복지시설 31곳에 총 1천469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기초수급자와 어려운 차상위계층 720가구에 대해서는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추천해 가구당 7만원씩 총 5천4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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