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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공단 업체 대부분 4일간 휴무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4-01-28 02:01 게재일 2014-01-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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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 작년과 비슷한 수준
포항철강공단 업체 대부분이 이번 추석연휴기간 동안 4일간 휴무를 실시하고, 상여금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포항철강관리공단이 지난 13, 14일 이틀동안 공단내 종업원 25명 이상 91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 휴무 동향을 조사한 결과 99%가 4일 동안 휴무하고, 1개 업체만 7일간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정상가동하는 업체는 15개사, 일부 가동은 6개사, 공장가동을 중단하고 쉬는 업체가 70개사로 조사됐다.

상여금은 50%이하가 18개사, 100%가 13개사, 20만~80만원이 16개사로 조사됐고, 특별 상여금은 50% 정률이 2개사, 30만~100만원 2개사로 나타났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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