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센터에 따르면 사과학교 교육과정은 농업의 개방화로 국내외의 급격한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 대응하는 전문 농업인을 육성해 영주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과농가의 소득향상을 목표로 시행한다.
교육과정은 3월 키낮은사과원 조성반을 시작으로 4월 병해충진단반, 7월 사과재배관리반, 11월 정지전정반으로 편성되고 각 과정별 150명의 교육생을 편성할 계획이다.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과수시험장 및 관내 사과재배포장에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실시하고 각 과정별 주1회, 총4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