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광대역가입자망 구축사업은 통신사업자의 자율적 투자를 기대하기 어려운 50세대 미만 소규모 농촌마을에 예산지원을 통해 광케이블을 설치, 인터넷 시설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가입할 수 있는 기반여건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시가 시행 중인 초고속망 인터넷 구축 사업은 망 구축이 쉬운 마을과 농축산 특화사업과 관련된 마을을 우선해 시행하고 있다.
영주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2억 4천600만 원을 투입, 18개 마을을 대상으로 인테넷망 구축 사업을 시행하고 올해는 7개 마을에 대해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