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반기 여성교육은 기술교육 4개반, 재능교육 16개반, 자격증교육 6개반, 직업능력교육 4개반으로 편성돼 있다.
신청자격은 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여성이며 1인 3과목 이내로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각 과목별로 2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1~3급 장애인은 증빙서류 제출시 수강료가 면제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여성교육을 통해 취미활동 활성화와 잠재능력 개발에 주력하면서 자격증반 확대로 여성들의 자립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