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주박물관은 전통 차 문화와 전통예절의 교육연구를 위한 장소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삼백다례원은 상주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학술대회와 특별기획전 개막식, 어린이 날 행사 등에서 전통 차 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전옥연 관장은 “앞으로 양 기관단체가 전통문화 활성화에 다함께 노력하면서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