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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삼백다례원 전통문화 활성화 협약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02-07 02:01 게재일 2014-02-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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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과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은 지난 5일 다례원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주박물관은 전통 차 문화와 전통예절의 교육연구를 위한 장소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삼백다례원은 상주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학술대회와 특별기획전 개막식, 어린이 날 행사 등에서 전통 차 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전옥연 관장은 “앞으로 양 기관단체가 전통문화 활성화에 다함께 노력하면서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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