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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발전 머리 맞댄 11개 시·군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02-14 02:01 게재일 2014-02-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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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관광진흥협 정기회
【상주】 경상북도 북부권 11개시군 관광진흥협의회는 13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북부권 시군 담당 과장과 한국관광공사, 관광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북부권 11개 시군의 관광현안사업 소개와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계획, 공동 홍보물 제작, 대도시 길거리 공동 홍보, 다양한 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 2014년도 사업 추진계획, 1/4분기 공동 발전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열렸다.

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는 다양한 관광 공동 마케팅 활동과 관광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유치 증대 등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동, 영주, 상주, 문경시를 비롯한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군 등 11개 시군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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