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외국인용 관광지도 제작·배부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4-02-17 02:01 게재일 2014-02-17 8면
스크랩버튼
고령군은 외국인 관광 수용 역량을 갖추기 위해 다국어 관광안내지도를 제작·배부해 외래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지도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총 2천부 제작됐으며, 관광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록해 관광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이 지도는 영어권, 일본어권, 중국어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으로 홈페이지에도 업로드해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