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창양로원이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그동안 임시로 거주한 옛 안림초등학교에서 매촌1길의 원래 위치에 노후된 건물과 시설을 리모델링해 지난 19일 이전했다.
<사진> 이날 대구19지원사령부 미군 장병과 고령군새살림봉사회등 15개 여성자원봉사단체 회원, 고령군 새마을지회 회원 및 포터차량 10대, 고령군 바르게살기협의회원, 대구열차승무사업소, 고령경찰서 의경과 한국폴리텍대학 6대학 대구캠퍼스 전기과 학생 등 자원봉사단체 150여명의 손길이 함께 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밥차를 지원해 봉사자와 입소자에게 점심과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