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창조포럼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융합형 산업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확산시켜 대구·경북 지역이 융합을 통한 창조산업 활성화 거점 지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출범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북도와 경산시, 영천시, 중소기업청 등 정부기관과 경북대, 경일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한동대 등 학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DGIST 등 연구기관, 여성 IT 기업인협회 등 민간단체가 참여했다.
융합창조포럼은 2개 위원회(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와 100세 시대를 맞이해 건강과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시킨 헬스케어 융합 기술 및 정책 개발을 위한 웰니스(Wellness) 분과,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 산업발전 모델을 연구하는 데카르트분과, 신기술 기반의 창업가를 지원하는 창업육성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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