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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中企 전문 경영컨설팅 지원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4-02-27 02:01 게재일 2014-02-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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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스틸클럽 이사회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서영세, 포스코 STS 부문장)은 26일 포스코센터 서관 19층 휘닉스에서 2014년도 첫 이사회를 열었다. <사진>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기술자문위원회 활성화를 지원해 회원사 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 관련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식, 용접, 가공, 성형, 품질개발 등 분야별 기술자문을 수행하며, 각종 전시회에 스테인리스 홍보관을 운영해 스테인리스강의 우수성 및 수요 확대를 도모한다.

또한 성장 한계에 부딪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전문 경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저급 200계 수입재 대응을 위한 정품쓰기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서영세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 이외에 대양금속 강석태 부회장, DKC 서수민 사장, 길산스틸 정길영 사장, 코리녹스 정경진 대표, 포스코AST 이영식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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