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및 의사일정을 결정하고 조례안 2건, 동의안 2건을 심의하고, 이어 2014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군정발전 방향 모색과 대안을 제시했다. 3일부터 이틀간 군정 주요사업 현장방문으로 공사추진 실태 점검 및 부실 여부, 여론 청취 등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한다.
김희수 의장은 “임기가 종료되는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함께 하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