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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03-05 02:01 게재일 2014-03-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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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동 1천96가구 7일 공개
▲ 현대 엠코가 대구 첫 사업으로 선보이는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야경 투시도.

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대구 첫 사업으로 선보이는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가 오는 7일 공개된다. 이날 분양하는`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전용면적 69~84㎡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모두 1천96가구 대단지다.

특히 전 세대를 판상형의 남향으로 설계하고 채광과 통풍, 일조가 뛰어나 모든 가구에서 온종일 햇살을 누릴 수 있으며 거실~주방간 맞바람이 가능해 실내가 언제나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또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곳곳에 풍부한 녹지공간, 뛰어난 조경시설, 기존 지형을 활용한 데크식 배치의 자연친화형 단지로 조성된다.

이어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 특화도 도입돼 씽크대 하부장 잠금장치와 가구의 둥근 모서리 처리 등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팝업 타입의 거울장을 설치한 팝업파우더(84㎡), 손쉽게 병마개를 열 수 있는 이지 오프너, 현관 수납 의자 시스템 등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입주자의 편의를 배려했다.

여기에 패턴글라스를 적용한 슬라이딩 현관 중문도 전체 평형에 제공해 기능성,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아울러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사용자가 사용하기 쉽고 간편한 디자인을 추구했고`엠코타운` 브랜드로서 고유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엠코타운`만의 차별화된 고품격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완성한 것도 자랑거리다.

타입별로는 69㎡는 붙박이장이 제공되고 욕조 측면에도 수납공간이 있고 76㎡는 주방을 디귿자형으로 꾸며 주부공간을 넓게 확보하고 김치냉장고와 교자상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제공하며 84㎡는 안방에 별도의 파우더와 드레스룸 공간을 마련해 품격을 높였다.

이 밖에도 자연이 숨쉬는 친환경 아파트를 모토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도심에서 순수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7일 공개되는 견본주택에는 현대·기아차의 애프터서비스 상담 및 차량관리 요령, HMC 투자증권과 현대라이프의 투자 및 재테크·보험 등의 금융상품 상담 등 자동차부터 금융상품까지 원스톱으로 상담해주는 부가서비스도 실시한다. 분양문의 053-584-6800.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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