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프로세스 혁신 책 발간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스마트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도전과 혁신, 변화의 과정을 담은 `혁신을 디자인하라`<사진>라는 책을 최근 발간했다.

이 책에는 포스코건설이 `낡은 반복을 버리고 일하는 방식의 스마트화`를 위해 추진한 PI작업을 통해 경험한 실패와 성공내용을 사례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2년간 진행한 PI 추진과정의 모든 노하우를 공유하고, 건설업계 PI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이 책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업무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대대적인 개선작업을 2년간 진행했고, 지난해 7월 성공적으로 가동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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