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봄이 되면서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경북 청도를 비롯해 밀양, 담양, 거창에서 재배된 다양한 품종의 딸기를 선보였다.
가격은 청도/담양 딸기(1㎏) 각 1만3천원, 거창 딸기(500g) 6천500원, 한아름 딸기(1㎏) 1만원이며 이 외에도 딸기 쨈(600g) 9천원, 딸기 과자(14g) 4천원 등이다.
딸기는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미용과 면역력을 높이고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많아 혈관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출하량이 늘어 가격도 저렴해 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맛있고 싱싱한 딸기를 좋은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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