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균성 본부장을 중심으로 28명의 점검반이 구성돼 취약지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낙석우려개소, 옹벽, 교량 등 노후 구조물에 대해 중점점검한다.
김균성 본부장은 “지속적인 순회점검을 통해 불 안전요인을 사전에 발굴·조치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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