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소통 90일 프로젝트는 매주 월요일 서민계층 중심으로 새벽인력시장, 개인택시,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사회적 기업,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전반에 걸친 부분의 종사자를 현장에서 만나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자신의 정책에 입안하고 언론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한다는 취지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영주시청 기자실을 찾아 “타운홀 미팅을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선심성 공약이 아닌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공약”이라며 “침체된 도시에 활력있는 영주의 본 모습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이번 선거에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