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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포항제강소 무재해 12배수 달성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4-03-10 02:01 게재일 2014-03-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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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종 최고 기록
▲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관계자들이 무재해 12배수 달성 기념식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제강 포항제강소(소장 정진환)는 지난 6일 무재해 12배수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포항제강소 임원을 비롯해 노조 지부장, 팀장 및 협력업체 대표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또 안전보건공단 김현철 경북동부지도원장이 직접 포항제강소를 방문해 기념패를 전달했다. 무재해 12배수 기록은 철강업종에서는 최고 기록이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는 무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안전팀 정경인 대리가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고, 제강소장상은 형강생산팀 이정훈 과장과 2후판생산팀 이근호 과장이 받았다.

포항제강소는 무재해 15배수(2014년6월28일) 달성을 위해 위험성평가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인 8M-DKRAS를 활성화해 현장 곳곳의 위험요소 제거와 안전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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