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마트는 매년 1천만원을 들여 취약마을 환경개선, 희망환경그림대회, 장애아동 하루 나들이 활동, 헌혈 및 헌혈증 기부, 소외계층에 김장과 연탄을 전달하는 등의 희망나눔 프로젝트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제3기 주부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이마트와 주부, 아이들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박태현 점장은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동반자로서 저소득층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