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은 통 큰 생각, 통 큰 변화로 영주시민들이 어디서든 `나는 영주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당당한 영주의 부활을 위해 6.4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소백권관광 개발사업, 귀농·귀촌·귀향인과 예술인을 위한 50만 평 규모의 소백산 뉴타운 조성 등 경쟁력 있영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박 의장은 시장에 당선되면 연봉 1만 원을 제외한 모든 급여를 사회 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 말했다.
영주/김세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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