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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LED, 업계 첫 편의점 입점 CU에서 24시간 전구 구입 가능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4-03-19 00:52 게재일 2014-03-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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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편의점 CU매장에 진열돼 있는 포스코LED 전구. /포스코LED 제공
24시간 편의점 CU매장에서도 언제든지 포스코LED 전구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LED(대표 이인봉)는 지난 달 28일부터 업계 최초로 국내 1위의 편의점 CU매장에서 LED전구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그 동안 LED 전구는 대형마트나 전문 판매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으나 포스코LED의 이번 편의점 입점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LED 전구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입점되는 포스코LED 7W LED 전구는 기존 백열전구 40W를 대체하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으로 약 82%의 에너지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조명에 비해 수명이 40배나 길어 유지 보수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 또 자외선과 같은 유해파장을 방출하지 않아 눈과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빛떨림이 적고 밝기가 균일해 시력 보호에도 좋다.

포스코LED 관계자는 “포스코LED 제품은 우수한 성능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판매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에너지 절감 등 LED 조명의 다양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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