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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복지관 애로사항 청취 등 소외계층 챙겨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03-19 00:52 게재일 2014-03-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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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의원은 18일 리틀야구단 지원과 범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외된 분야 챙기기에 나섰다.

열렬한 야구팬으로 알려진 조 의원은 이날 달성강변야구장에서 열린 제8회 달성군 야구연합회장배 리틀야구대회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원을 강조했다. <사진> 이어 대구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복지관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고 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취약계층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복지관이 지역 내 복지센터로서의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해 지원 역시 강화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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