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에도 최근 타지역에서 생계에 어려운 가정들이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지역에는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자원(복지협의체, 장애인단체, 복지위원 등) 및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발굴조사를 해 긴급지원·서비스연계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위기가구, 취약계층, 저소득층 노인, 생계곤란자, 기초생활수급자 탈락자 등 대상가구를 방문과 상담을 통해 한사람도 빠짐없이 조사해 군민의 생활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