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서 문화정책 해법도 모색
이날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개실마을과 성요셉재활원을 비롯한 고령지역 문화현장을 방문해 문화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또한 지역별 토론회 및 지역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문화정책의 해법을 모색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문화융성 가치 실현을 위한 자율, 상생, 융합 3대키워드가 조합이 될 때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 수 있다”며 “21세기는 문화가 국력인 시대인 만큼 문화융성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