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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소속 문화융성위원회 고령 문화현장 탐방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4-03-21 02:01 게재일 2014-03-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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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서 문화정책 해법도 모색
▲ 지난 19일 고령군 개실마을을 찾은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왼쪽 다섯번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점필재 종택 사랑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령】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는 지난 19일 고령군을 방문해 지역문화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개실마을과 성요셉재활원을 비롯한 고령지역 문화현장을 방문해 문화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또한 지역별 토론회 및 지역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문화정책의 해법을 모색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문화융성 가치 실현을 위한 자율, 상생, 융합 3대키워드가 조합이 될 때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 수 있다”며 “21세기는 문화가 국력인 시대인 만큼 문화융성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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