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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진 박사모 경주지부장 경북도의원 출마선언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4-03-21 02:01 게재일 2014-03-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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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정한진(56·사진) 박사모 경주지부장이 20일 경북도의원 경주시 제1선거구(황성·선건·현곡·중부) 출마를 선언했다.

경주시 신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정 예비후보는 “도의원은 경주지역을 위해 사회단체 활동을 통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사회 단체장을 맡으며 지역에서 쌓아온 많은 경험, 소통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의원은 지역민의 의식과 전반적 민심을 알고 봉사하는 사람이 돼야 하며, 옛 속담에 `등이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말처럼 일회성 반창고가 아닌 지역의 희망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진정한 심부름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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