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사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0일“반월당네거리~대구역네거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1.1km 구간을 한국형 노천카페 지구로 지정해 육성,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1km 구간에 상점 간판과 가로등, 가로수, 상점 형태 등에 통일된 한국적 콘셉트로 조정해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형 노천카페로 발돋움시키겠다”며 “그동안 인도를 4m에서 8m로 확장시켜 실개천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인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백전노장 대구쇼핑특구와 중앙로 노천카페 지구를 연계시켜 대구의 중심인 반월당과 중앙로 일대를 국제적인 문화, 관광, 쇼핑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