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윤병면 관리담당 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김덕배 리트코 고문과 박진국 성도회계법인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와 함께 동국제강은 이번 주총에서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남윤영 사장은 “지난해 고강도의 원가절감과 끊임없는 경영혁신으로 1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기술력을 높여 수익창출 역량을 극대화 하고 브라질 제철소 CSP 건설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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