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이진구 새누리당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 이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경선시절부터 대통령 후보시절까지 변함없이 함께했다”며 “이제는 박 대통령의 국민행복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고자 일어났으며 경주 행복시대를 여는 큰 일꾼이 되겠다”며 원조 친박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한수원 사택문제, 계속되는 인구감소, 청년실업문제, 관광문화 산업의 침체, 농어촌의 소득증대 등 현안을 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