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 의장은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생각과 희망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제는 좀 더 넓은 무대에서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그 결과를 통해 대구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제5대 구의원을 역임하고 제6대 후반기 구의회 의장에 재직하면서 2013년 대통령 표창장, 2011년 모범의정봉사상을 받았고 201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