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울산대 공학교육센터 지원사업, 교육부 최고등급

김기태기자
등록일 2014-03-25 02:01 게재일 2014-03-25 13면
스크랩버튼
캡스톤 디자인·창업동아리 프로그램 호평
▲ 지난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3 공학교육페스티벌` 캡스톤 디자인경진대회에 참여한 울산대학교 학생들의 모습.
울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평가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은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창의·융합형 글로벌 공학인재 배출을 위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교육부로부터 10년 동안 총 2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울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기업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학생들이 해결하고 그러한 경험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과 창업가 정신을 심어주고 직접 창업에 도전해보는 창업 동아리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의·융합 지향 현장 적응형 인재양성이라는 목표로 공학분야의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 배출 및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고, 공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통한 대학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교육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