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부영주택·市, 3천230세대 MOU 체결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4-03-26 02:01 게재일 2014-03-26 11면
스크랩버튼
경주 외동읍에 대규모 임대주택 건립
(주)부영주택이 경주시 외동읍 일대 대규모 임대주택을 건립한다.

25일 경주시와 (주)부영주택 등에 따르면 부영 측이 건립하는 임대아파트는 총 3천230세대(15~30층 31동)에 사업비는 4천600억원으로 경주지역 아파트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이 아파트가 건립되면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으로 인접지역(울산)의 인구 유출이 방지될 뿐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 조성으로 인구 유입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경주시와 부영주택 측은 지난 24일 경주시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대주택 건립 관련 사업설명 및 MOU를 체결했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