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수 새누리당 공천신청을 한 송필각, 임주택, 안종록, 배상도 예비후보자들은 25일 오전 군 출입기자실을 방문하여 백선기 칠곡군수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선관위 직원 2명과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들은 지난 재선거 당시 선거법 위반 사실에 대한 사과와 제3일반산업단지 사업자 선정과정과 채무보증에 대한 해명, 그리고 1일 실시한 군민의 날 행사에 대해 백 군수가 직접 나서 해명하라고 합동으로 요구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