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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사과, 부산·경남권 공략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03-27 02:01 게재일 2014-03-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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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한우·사과가 경남 최고의 유통마케팅 회사인 메가마트와 손잡고 부산·경남 주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영주시는 부산 경남권 농축산물 판매 1위를 달리는 메가마트와 함께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제5회 메가마트 영주 한우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을 비롯한 전국 11개 지점에서 일제히 개최되며 무료시식 및 판매행사를 통해 영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영주시와 메가마트는 지난 2011년 2천 두를 직거래해 1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영주 한우의 대량 소비처로 사업파트너 관계를 맺어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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