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9, 30일 주말 동안 브랜드 돈육 매출 1위 업체인 맛사돈과 함께 삼겹살, 목심 등 돼지고기 주요부위를 정상가 대비 28~36%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량은 돼지고기 1천500마리, 62t 규모이며, 삼겹살·목심(100g)을 각 2천원에 판매하며,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은 각각 100g 당 1천원과 6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문주석 돈육바이어는 “최근 나들이용으로 돼지고기 인기가 많은데다 가격이 급등해, 소비자들의 돼지고기 구매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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