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라`선거구(두호·중앙·죽도동) 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정승곤 전 포항시장 정무비서관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사진>을 갖고 본격 선거전의 포문을 열었다. 정 후보는 이날 “나무든 사람이든 뿌리가 튼튼해야 제역할을 한다”며 “고향에서 나고 자라, 지금까지 함께 생활해온 저야말로 낙후돼 가는 포항도심지역을 다시 한번 포항의 새 중심으로 탈바꿈시킬 맏아들”이라고 소개했다.
/정철화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경북도, 위험도로 개선 위한 10년 로드맵 마련
경북도, 새마을운동 세계화 20년 성과…경주서 국제회의 개최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부터 초등 5·6학년까지 ‘학교자율시간’ 확대
경북도 아이언돔 만든 이스라엘 방산기업과 기술협력 논의
경북도 APEC과 함께 세계 담론의 중심에 서다
아이들 손에 숲을, 마음에 탄소중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