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개설된 김 예비후보의 페이스북 팬 페이지 `김부겸의 파란우체통`에는 한달새 `좋아요` 수가 2천400번을 돌파했고 지지하는 인증 사진과 응원글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김부겸의 파란우체통`은 지난달 28일 김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페이스북 팬 페이지로서 이들은 이 페이지를 통해 김 예비후보의 대구시장 출마를 강력히 요청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들이 자신의 손, 발, 이마 등에 `나와라 김부겸` 및 `대구를 부탁해 김부겸` 등으로 쓴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공유되고 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