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의원은 31일 대구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이날 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생활체육 참여율 60%, 등록동호인 1천만명 확보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지난 1년간 국민생활체육회장으로 역사상 최초로 생활체육 예산을 1천103억원을 확보해 1천억원 시대를 열었다”고 강조했다.
또 “등록동호인도 400만명으로 대폭 늘어났다”며 “건강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데 있어 생활체육만큼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체육 참여자 72%가 의료비 감소 효과를 보았다는 실태조사도 있다”며 “대구도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