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새로운 변화 큰 희망을 기치`로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서구`를 염원하는 22만 구민의 기대에 부응코자 서구청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류 예비후보는 지난 1980년 행정고시에 합격, 총무처 수습사무관으로 시작해 대구시 법무담당관, 교통국장, 행정관리국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3년 5월부터 1년간 서구 부구청장을 역임했고, 2007년 6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서구 부구청장으로 재직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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