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사람냄새가 나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라며 “불로전통시장은 불교 성지로 이름 높은 팔공산과 불로동고분군, 도동측백수림, 봉무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의 견인차 구실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옥석을 가려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철폐해 초일류 동구건설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지난 25일 김용규 새누리당 동구청장 예비후보 4대 권역별 로드맵을 완성하고, 명품동구건설을 향한 7대과제를 주요정책으로 발표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