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최근 무공해 웰빙식품으로 호평 받는 산나물의 불법 채취 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산림 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고 산촌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 양여허가로 지역 주민들이 2천kg 정도의 산나물을 채취해 주민 소득 증대와 무분별한 산림자원 채취 방지를 위한 마을의 자율적인 입산통제 실시로 산불예방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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