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의원은 1일 달서구 감삼동 사무실에서 청년자원봉사단 50여명과 미팅을 갖고 “대구의 변화를 이끌 청년들과 함께 대구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사진> 조 의원은 “오랜 기간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구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꾸겠다는 생각으로 대구를 살아있는 조직으로 변화시키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년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적 역량과 재능들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구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이 모여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회의 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대구의 미래는 곧 청년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