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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전통시장 채소·양념·과일값 하락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4-04-04 02:01 게재일 2014-04-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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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역 재래시장의 채소류와 양념류, 과실류 가격이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1일 지역의 재래시장인 평화, 황금, 감호시장의 58개 주요 생필품 가격을 조사했다.

산지 출하량이 증가한 채소·양념류와 과실류 가격이 모두 내렸고 오이(상품 1개)와 고추(청양고추 상품 1kg), 호박(상품 1개) 가격이 29~33% 정도 하락했다.

시금치(상품 1단)도 250원 내린 1천750원, 산지 출하량이 증가한 딸기(상품 800g)는 2천250원 내린 8천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소비가 늘어난 상추(상품 1kg)는 500원 오른 3천원에 거래됐다.

김천/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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