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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북구, 창조경제 전진지역 삼을 터”

등록일 2014-04-04 02:01 게재일 2014-04-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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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3일 밀착탐방 5번째로 북구를 찾아 “북구를 대구의 창조경제의 전진지역으로 삼고 웰빙형 자족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이날 권 예비후보는 “금호강 남쪽 경북도청 후적지 지역은 창조경제 전진기지를 건설할 예정이며 이 일대를 창조경제 R&D 단지를 조성하면서 대구미래를 준비하는 전진지역으로 삼으며 칠곡은 웰빙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노후공업단지인 3단지를 조기에 리모델링하고 검단들을 대구의 랜드마크로 개발해 대구의 이미지를 새롭게 세울 것”이라며“북구의 문화예술 및 레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금호 사수지구를 개발하고 간송미술관을 유치해 금호강 하중도를 생활 체육과 문화공간이 어울어진 자연 친수형 복합 레저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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