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남유진<사진> 구미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3일 오전 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간담회를 했다.
남유진 시장은 지난 8년 동안 믿고 지지해준 42만 구미시민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남은 4년간도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또 그동안 숱한 도전과 위기 속에서도 땀 흘려 이룩해놓은 수많은 성과가 곳곳에서 만발해 있다며 이제 구미시는 탐스런 열매를 하나 둘 맺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쟁후보의 1만원 연봉론에 대해 우리나라의 유노동 유임금 원칙을 따랐고 시장으로서 받은 연봉보다 더 많이 일을 해왔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