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의 스마트폰 앱 `포항을 바꾸는 약속`의 방문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사진> 6일 후보 측은 이 앱이 지난 2월 8일 개설 이후 꾸준히 방문자가 증가해 하루 평균 880명으로 이날 5만551명을 기록했다. 이는 공 후보가 젊은 유권자와 스킨십 강화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방식으로 쇼설네트웍 서비스(SNS)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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