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향 경북도의원 선거사무소 열고 김천지역 재선 도전

【김천】 배수향(여·사진) 경북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5일 평화프라자 1층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도의원으로 활동한 지난 4년간 일을 잘했는지 못했는지 선거를 통해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말로 하는 약속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면서 “김천의 며느리로 딸로 또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4년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당당히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