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정백 새누리당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상주시 경상대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일자리창출, 소득증대, 사회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상주발전 청사진을 발표했다.
민선 4기 전 시장을 역임한 이 예비후보는 “예산 감소와 더불어 재정자립도 및 주민행복 리더십 평가에서 최하위로 추락한 상주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잘사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에서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지켜주겠다”며 “시민이 상주시 예산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